[박준영 기자] 배우 이세희가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의 첫 메인 MC로 발탁되며, 그녀의 변화무쌍한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세희는 오늘 밤 8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SBS Plus·ENA·티빙의 '지지고 볶는 여행'에서 MC로 나서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지지고 볶는 여행'은 '나는 SOLO' 제작진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으로, 과거 '솔로나라' 시리즈에서 가장 화제를 모았던 출연자들이 다시 모여 '지지고, 볶고, 속 끓이는' 흥미진진한 여행을 펼치는 과정을 담는다. 이 프로그램에서 이세희는 신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세희는 '지지고 볶는 여행'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처음 발탁됐다. 그녀는 그동안 KBS2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단단 역으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2021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최근에는 '2025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과 MC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세희는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예능 MC로서 솔직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녀의 이런 열정과 자신감은 '지지고 볶는 여행'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번 방송은 시청자들에게 여행의 묘미를 전하는 동시에, 이세희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녀의 진행 스타일과 출연자들과의 호흡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세희의 첫 예능 MC 도전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지고 볶는 여행'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40분 SBS Plus·ENA·티빙에서 방송되며, 이세희의 활약이 기대된다. 그녀의 다방면에서의 활동이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