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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한음저협 '올해의 노래' 선정…저작권료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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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임영웅 인스타그램

출처 : 임영웅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가수 임영웅이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2024년 Song of the Year'로 선정됐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는 지난 25일 제11회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분야별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편곡가에게 대상을 수여하는 국내 유일의 저작권 시상식이다.

임영웅은 'Do or Die'로 '2024년 Song of the Year'에 선정되며 음악적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곡은 지난 한 해 동안 음원 스트리밍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기록했으며, 작사를 맡은 임영웅과 차리(차아린) 작가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음악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범주(BUMZU)는 대중 작사, 작곡, 편곡 부문에서 모두 대상을 차지하며 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 역사상 최초로 전 부문을 석권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작사·작곡 부문 대상을 받은 그는 올해 편곡 부문까지 포함해 모든 분야에서 최고 영예를 안았다.

동요 부문에서는 이상희 작곡가가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그는 오랜 기간 유아 및 어린이 음악 창작에 힘쓰며 교육적 가치를 담은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클래식 부문에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이루마가 4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클래식과 뉴에이지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한편, KOMCA 명예의 전당에는 포크 음악의 거장 송창식이 추대됐다. 1960년대 말 데뷔한 그는 '고래사냥', '왜 불러', '담배가게 아가씨'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기며 한국 포크 음악의 흐름을 주도했다.


비대중 음악 공로상은 이영조(순수), 전인평(국악), 김종상(동요), 박민우(종교) 작곡가가 수상하며 각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음악문화발전상은 엔지니어 최남진, 매니저 이상기, 방송 진행자 박승화(CBS), 김혜영(MBC·KBS),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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