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 유튜브 캡쳐 |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이영돈PD가 부정선거 의혹을 집중 조명하는 긴급취재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이영돈PD'는 다음달 1일 '부정선거, 그 실체를 밝힌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4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2021년 4·15 총선 당시 서울 영등포구 을 재검표 현장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영상에는 종이 상자에 담긴 투표지를 확인하고 개표기를 이용해 재검표를 진행하는 모습, 그리고 결과에 항의하는 사람들의 장면이 담겨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영돈PD는 영상에서 "민주당이 사전선거에서 모두 이기고 국민의힘이 모두 지는 경우는 수천억경분의 1로, 계산조차 불가능하다"며, "물리, 통계, 수학 전문가들도 풀지 못한 미스터리를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또한 "부정선거를 취재하면서 내린 결론은 부정선거의 흔적이 매우 짙다는 것"이라며,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서버를 포렌식하고, 통합선거인 명부를 공개해 사전선거 투표자가 실제로 투표했는지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영돈PD는 "이제 모든 것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손에 달렸다"며, 선관위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이번 영상이 공개되면서 부정선거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영돈PD가 제작한 긴급취재 '부정선거, 그 실체를 밝힌다'는 내달 1일 유튜브 '이영돈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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