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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프간 참전 베테랑 군의관 주치의 발탁…"암살 위협 여전해"

뉴스1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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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선 당시 암살 시도로 입은 오른쪽 귀 총상에 붕대를 댔다.  ⓒ AFP=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선 당시 암살 시도로 입은 오른쪽 귀 총상에 붕대를 댔다. ⓒ AFP=뉴스1 ⓒ News1 장시온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방 외상 외과 전문 군의관을 자신의 주치의로 발탁했다.

메일온라인 등에 따르면 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션 바버렐라(55) 해군 대위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여러 차례 복무했다.

2009년 첫 아프가니스탄 파병 당시 급조 폭발물 공격으로 부상을 입어 '퍼플하트' 훈장을 받았다.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헬만드주에선 사단 군의관으로 일한 공로를 인정받아 추가로 '리전 오브 메리트' 훈장을 받았다.

바버렐라는 최근까지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있는 체리포인트에서 해군 의료 클리닉 수장을 지냈다.

메일온라인은 "백악관은 지난해 두 차례의 암살 시도 이후 트럼프에 대한 암살 위협이 여전히 높다고 우려하고 있으며, 전방에서 외상 외과 경험을 쌓은 바버렐라의 경력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평가했다.

k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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