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15조 원 가까이 거래될 정도로 규모가 빠르게 커진 가상자산 시장의 범죄행위를 수사하는 검찰 전담부서가 출범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임시 조직으로 운영하던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을 정식 부서인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로 승격했습니다.
합수부는 검사와 금융기관 파견직원 등 30여 명으로 구성돼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행위와 스캠코인 사기, 초국가적 가상자산 범죄를 중점적으로 수사하게 됩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임시 조직으로 운영하던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을 정식 부서인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로 승격했습니다.
합수부는 검사와 금융기관 파견직원 등 30여 명으로 구성돼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행위와 스캠코인 사기, 초국가적 가상자산 범죄를 중점적으로 수사하게 됩니다.
기존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은 재작년 7월 출범한 뒤 가상자산 범죄 여러 건을 적발해 '존버킴'으로 알려진 박 모 씨 등 74명을 입건하고 8백억여 원을 압수하는 등 성과를 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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