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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유연대' 창립…박형준 부산시장 "혁신균형발전·합작 리더십 펼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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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고 2030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주는 걸 목표로 하는 자유우파 정치 플랫폼 '미래자유연대'가 창립했습니다.

'미래자유연대'는 오늘(27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창립 선언식과 함께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창립식에는 공동대표를 맡은 강민국 국회의원, 이상규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권신일 에델만 전 EGA 대표, 송보희 한국청년정책학회장, 허진 충남대 교수연구원이 참석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미래자유연대' 창립 세미나에서 '대한민국 재건을 위한 명령'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미래자유연대' 창립 세미나에서 '대한민국 재건을 위한 명령'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있다.




세미나 발제자로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나섰습니다. 박 시장은 '대한민국 재건을 위한 명령'을 주제로,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글로벌 연대로 나아가는 리더십 ▲혁신의 리더십 ▲한국형 에너지 리더십 ▲혁신 균형 발전의 리더십 ▲삶의 질에 투자하는 리더십 ▲합작 리더십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특히 "보수 진영에서는 분열로 스스로 힘을 소진하던 것을 반성하고, 우리 안에서 포용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미래자유연대' 창립 세미나에서 '대한민국 재건을 위한 명령'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이 '미래자유연대' 창립 세미나에서 '대한민국 재건을 위한 명령'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하고 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 김기현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 약 10명도 오늘 행사를 찾았습니다. '미래자유연대' 고문을 맡기도 한 김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날 대한민국을 만든 것은 우파 정당, 우파 시민, 우파 지도자들이며, 지금의 국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우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미래자유연대의 창립을 환영했습니다.



강버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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