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올해 자체사업으로 청년 일경험(인턴) 지원사업을 처음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직무 경험이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채용환경을 만들고자 18개 시군과 함께 도비·시군비 4억6천만원을 들여 이 사업을 시작한다.
3월부터 경남에 있는 상시 근로자 3명 이상 기업·단체가 18∼39살 청년을 인턴으로 채용하면 도와 시군이 최대 3개월간 매달 155만원(청년 일경험수당 150만원·멘토수당 5만원)을 지원한다.
도는 직무 경험이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채용환경을 만들고자 18개 시군과 함께 도비·시군비 4억6천만원을 들여 이 사업을 시작한다.
3월부터 경남에 있는 상시 근로자 3명 이상 기업·단체가 18∼39살 청년을 인턴으로 채용하면 도와 시군이 최대 3개월간 매달 155만원(청년 일경험수당 150만원·멘토수당 5만원)을 지원한다.
기업, 단체는 도·시군 지원금으로 인턴 청년에게 최저임금 이상 임금을 지급한다.
시군별 인턴 채용 인원은 창원시 40명 등 143명이다.
청년은 지역 기업에서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고, 기업은 성향에 맞는 인력양성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청년일경험 지원사업 알림 |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