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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미식가 더 무비', 마츠시게 유타카의 첫 감독 데뷔작 3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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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고독한미식가 더 무비'는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일본의 외딴섬, 한국 남풍도와 거제도를 거쳐 다시 일본 도쿄로 향하는 여정을 그린다.

오로지 궁극의 국물을 찾기 위한 프로 혼밥러 고로 씨의 의도치 않은 모험이 펼쳐지는 어드벤처 무비다.

이번 영화는 '고독한미식가'의 상징인 마츠시게 유타카가 직접 연출을 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단 한 번도 배역을 바꾸지 않고 '고독한미식가'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그의 진정성 넘치는 먹방 연기와 혼밥 아이콘다운 존재감은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다.

마츠시게 유타카가 영화 연출을 맡게 된 것은 2022년, 드라마 10주년을 맞이하면서부터다. 기존 시리즈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고민하던 제작진은 영화화를 결정했고, 마츠시게 유타카가 직접 연출을 맡게 됐다. 그는 대학 시절부터 영화 제작에 관심을 가졌으며, 감독의 꿈을 키워왔다. 결국 '고독한미식가 더 무비'를 통해 그의 첫 연출작이 탄생한 것이다.

이번 '고독한미식가' 영화는 다채로운 스토리라인과 초호화 캐스팅이 돋보인다. 마츠시게 유타카의 인맥과 애정이 담긴 캐스팅 과정을 통해 한국 배우 유재명과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가 합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독한미식가 더 무비'는 기존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미식 여행의 본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한층 더 확장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다. 특히 마츠시게 유타카의 연출력이 더해진 이번 작품은 '고독한미식가'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먹방의 원조이자 혼밥의 아이콘이 된 '고독한미식가' 시리즈가 영화로 확장되며 더욱 강렬한 미식 탐방을 예고하고 있다. 다채로운 음식의 향연과 스펙터클한 미식 모험을 담은 '고독한미식가 더 무비'는 오는 3월 19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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