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선정 |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억1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 선정으로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을 포함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지원 3개 공모사업 모두에 선정되는 기초지자체가 됐다.
시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최근 6개월간 취·창업과 교육, 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청년, 북한이탈청년 등 총 120명을 지원한다.
운영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이상), 중기(15주 이상), 장기(25주 이상)로 나눠 자신감 회복·진로 탐색·취업역량 강화·지역기업 연계 취·창업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단기 50만원, 중기 150만원, 장기 250만원의 수당을 지급한다.
중·장기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인센티브 20만원, 6개월 이내 취·창업하고 3개월 근속 시 50만원, 장기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취·창업 활동 시 3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 사업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맡아 추진한다.
choi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