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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26년 의대 정원 3058명? 교육부 사전 협의 없었다"

뉴시스 정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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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증원 규모에 대한 입장 나오기 어려워"
"정원 조정 추계위로 할지 협상 통할지 미정"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지난 24일 오전 서울 한 의과대학에서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졸업생이 가운을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2.24.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지난 24일 오전 서울 한 의과대학에서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졸업생이 가운을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2.24. kmn@newsis.com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의료계와 논의한 것과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사전 협의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정호원 복지부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이 부총리가 의료계와 접촉하며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조율에 나선 것을 두고 이 같이 밝혔다.

이 부총리는 최근 대한의사협회(의협) 관계자 등과 만나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3058명으로 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3058명은 정부가 의대 정원을 늘리기 전 규모다.

정 대변인은 의대 증원 규모와 관련해 복지부 입장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엔 "증원 규모와 관련한 복지부 입장은 당분간 나오기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정원을 조정하는 데 있어) 추계위를 통할지 협상을 통할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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