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전자신문 언론사 이미지

민테크, '인터배터리'서 전기차 배터리 신속진단시스템 공개

전자신문
원문보기
민테크 인터배터리 2025 부스 조감도 (민테크 제공)

민테크 인터배터리 2025 부스 조감도 (민테크 제공)


민테크는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서 '전기차 배터리 신속진단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차체에서 배터리 팩을 분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기화학 임피던스 분광법(EIS) 측정과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배터리를 진단하는 휴대용 장비다.

SOH(용량수명), SOC(충전상태), SOP(출력상태), SOB(균형상태) 등 배터리 전기화학적 상태와 안전성 상태를 10분 이내에 진단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이 시스템은 인터배터리 어워즈 2025를 수상했다.

민테크는 △배터리 진단 솔루션 △충방전기 일체형 올인원 배터리 테스터 △EIS 일체형 화성공정시스템 △데이터 기반 배터리 진단 솔루션 △사용후 배터리 안전방전기 등도 선보인다.

김재규 민테크 상무는 “배터리 라이프사이클 전주기에 걸친 검사 진단솔루션의 기술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베네수 부두 폭격
    베네수 부두 폭격
  2. 2푸틴 관저 공격
    푸틴 관저 공격
  3. 3유재석 대상
    유재석 대상
  4. 4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모바일 어르신 교통카드
  5. 5이시영 캠핑장 민폐 논란
    이시영 캠핑장 민폐 논란

전자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