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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혼조세 띤 美 증시에 0.1% 하락 출발

조선비즈 오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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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코스피지수가 0,1% 하락 출발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는 기술주는 반등하고, 전통주는 하락하는 혼조 양상을 보였다.

전날(2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뉴스1

전날(2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뉴스1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3포인트(0.2%) 내린 2635.8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62포인트(0.1%) 하락한 2638.47로 출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02억원, 377억원을 팔아치우고 있고, 개인은 1606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4.15포인트(0.54%) 상승한 775.56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58억원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4억원, 3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미국 뉴욕증시가 26일(현지 시각) 혼조 마감했다. 인공지능(AI) 우량주인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는 반등했지만,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 우려에 전통주가 하락한 여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으나, 다우지수는 2거래일 연속 상승하다 하락 전환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대형주 중심의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81포인트(0.01%) 높은 5956.06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8.88포인트(0.26%) 오른 1만9075.26에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3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188.04포인트(0.43%) 내린 4만3433.12에 거래를 마감했다.

오귀환 기자(og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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