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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떨어지나…비트코인, 8만4000달러대로 하락

조선비즈 김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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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점./연합뉴스

사진은 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강남점./연합뉴스



비트코인이 8만4000달러대로 하락했다.

27일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7시45분 개당 8만44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보다 4.75% 하락한 수준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직전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 10만9300달러와 비교하면 약 23% 하락했다.

트럼프발 관세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장기화하고, 미국 인플레이션 등 경기 침체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친가상자산 정책’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서 투자자들이 돌아섰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역대 최대 규모(14억6000만 달러)의 가상화폐가 해킹으로 탈취된 것도 불안을 키우고 있다.

김보연 기자(kby@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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