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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라이브 중계

매일경제 박홍주 기자(hongj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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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성수동·프리즘 앱 생중계
단편선·에스파·실리카겔 등 주목


프리즘,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라이브 중계 <사진=RXC>

프리즘,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라이브 중계 <사진=RXC>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이 오는 27일 열리는 ‘제22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라이브 중계를 진행한다.

26일 프리즘 운영사 RXC는 올해 한국대중음악상 공동주관사로 참여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국대중음악상은 국내 대중음악의 대중성과 음악성을 균형 있게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한국의 그래미 어워즈’로도 알려졌다.

대중음악 평론가, 음악 전문 기자·에디터, 방송 PD 등 5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후보 및 수상자를 결정한다.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신인 등 종합 분야를 비롯해 록, 랩&힙합, 케이팝, 일렉트로닉, 재즈 등 총 11개 장르로 구성됐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된다. 프리즘 앱으로도 생중계된다.


이번 시상식에는 음악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단편선이 이끄는 밴드 ‘단편선 순간들’이 작년에 발매한 ‘음악만세’로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록 노래, 최우수 모던록 노래, 최우수 모던록 음반 등 6개 부문 후보로 지목됐다.

‘슈퍼노바’와 ‘아마겟돈’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걸그룹 에스파는 5개 부문에,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은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올해 시상식은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로 알려진 문상훈 씨가 진행을 맡는다. 비비·존박·에스파·슬롬·실리카겔·이승윤 등 약 40명의 뮤지션이 시상자 및 수상자로 선정됐다.


프리즘은 지난해 시상식에 단독 미디어 중계 파트너로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공동 주관사로 역할을 확장했다. 라이브 중계뿐 아니라 △시상식 디자인 에셋 제작 △오프라인 미술 설치(VMD) 운영 △시상식 기획 및 운영 지원을 맡는다.

유한익 프리즘 대표는 “프리즘의 테크 기반 미디어 역량을 활용해 시상식을 더욱 고품질의 콘텐츠로 제작하고, 대중에게 의미 있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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