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검찰, '서부지법 폭동' 7명 추가 기소…총 70명 재판행

아시아경제 최영찬
원문보기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7명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20~21일 법원 셔터를 파손한 혐의를 받는 윤모씨 등 7명을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19일 서부지법에 난입해 폭력 사태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윤씨는 당시 현장에서 "윤석열 지지자면 같이 싸우라"고 말하는 등 사태를 부추기는 모습이 유튜브 영상에 포착되기도 했다.

검찰은 지난 10일 62명을 구속기소하고 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 63명의 재판은 다음 달 10일 시작된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2. 2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3. 3김기현 부부 로저비비에 기소
    김기현 부부 로저비비에 기소
  4. 4박수홍 돌잔치 눈물
    박수홍 돌잔치 눈물
  5. 5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