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검찰, '오세훈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김한정 압수수색

YTN
원문보기
명태균 씨 관련 의혹 사건을 창원에서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를 대납한 의혹을 받는 사업가 김한정 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은 오늘(26일) 오전부터 김 씨의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 지인이자 후원자로 알려진 김 씨는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 업체 미래한국연구소 측에 여론조사 비용 3백여만 원을 오 시장 대신 냈다는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오 시장 측은 당시 선거캠프와 무관한 일이라고 밝힌 가운데, 사건 이송 이후 첫 강제수사에 나선 검찰은 오늘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김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부터 수사할 전망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기현 아내 특검
    김기현 아내 특검
  2. 2손흥민 2025년 8대 기적
    손흥민 2025년 8대 기적
  3. 3트럼프 젤렌스키 종전회담
    트럼프 젤렌스키 종전회담
  4. 4김종석 용인FC 영입
    김종석 용인FC 영입
  5. 5김병기 의원직 사퇴 촉구
    김병기 의원직 사퇴 촉구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