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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5∼12도…미세먼지 한때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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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풀리자 미세먼지에 갇힌 도심(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이 미세먼지 나쁨을 보인 16일 서울 종로 일대가 뿌연 미세먼지에 갇혀 있다. 2025.2.16 superdoo82@yna.co.kr

날 풀리자 미세먼지에 갇힌 도심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이 미세먼지 나쁨을 보인 16일 서울 종로 일대가 뿌연 미세먼지에 갇혀 있다. 2025.2.16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수요일인 2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1.5도, 수원 1.3도, 춘천 2.0도, 강릉 4.8도, 청주 2.4도, 대전 3.1도, 전주 4.8도, 광주 3.0도, 제주 7.5도, 대구 1.5도, 부산 3.4도, 울산 1.2도, 창원 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5∼1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오전에 인천·경기 북부는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서울·경기 남부·강원권·충청권·광주·전북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후에는 전남·대구·경북이, 밤에는 제주권이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새벽에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와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높아지겠으나, 이후 대체로 청정한 기류가 유입돼 일평균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강원 영동은 오전까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는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readiness@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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