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 출범, 전문성 갖춘 e스포츠 심판 파견
대통령배 KeG 대회 입상자, 2부 리그 ‘FFL’ 시드권 배정
대통령배 KeG 대회 입상자, 2부 리그 ‘FFL’ 시드권 배정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 FC 온라인 결승전 모습. 사진 | e스포츠협회 |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넥슨이 자사가 서비스 중인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 e스포츠 대회를 개편했다. 올해 ‘FC 온라인’ 리그는 구단 프랜차이즈 도입과 함께 슈퍼 챔피언스 리그를 출범했다. 총상금 규모도 연 4억원에서 20억원으로 확대한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한국e스포츠협회(협회)는 넥슨과 협력을 강화해 e스포츠 리그 운영에 힘을 보탠다. 우선 협회는 FC 온라인 국내 최상위 리그인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에 전문성을 갖춘 e스포츠 심판을 파견, 공정한 경기운영을 도모한다. 이를 통해 선수들과 팬들이 경기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협회가 주관하는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대통령배 KeG)에서 FC 온라인 유망주를 발굴한다. 대통령배 KeG에 FC 온라인을 정식종목으로 채택, 전국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아마추어 선수들을 발굴한 뒤 프로리그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대통령배 KeG 전국 결선에서 상위 입상한 대표들에게는 2부 리그인 ‘FC 온라인 퓨처스 리그(FFL)’의 시드권을 배정하게 된다. ‘FFL’에는 프로지망생, 구단 예비 선수 등 32명이 참가해 기량을 펼치며, 리그 종료 후 이적시장을 통해 ‘FSL’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중고교 리그(가칭), 대학 리그 등 협회와 넥슨은 올해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아마추어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함께한다. 이를 통해 유망주 육성에 시너지를 창출하고, 더 많은 선수들이 프로 무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2025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은 오는 3월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 총 상금 규모는 10억원이며, 상위 2개 팀은 국제대회 ‘FC 프로 마스터즈’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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