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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마감]금통위 금리 인하에 외국인·기관 ‘팔자’ 축소…약보합 마감

이데일리 이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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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자’ vs 외국인·기관 ‘팔자’
업종별 하락우위…금융 등 2%대↓
2차전지 약세…에코프로 4%대 ‘뚝’
증시 데뷔한 엘케이켐 180% '불기둥' 마감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코스닥 지수가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미국발 증시 하방 압력에도 금통위의 금리 인하 결정에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행보에 축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90포인트(0.50%) 내린 769.4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2월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 3.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로는 지난해 11월 전망치(1.9%)보다 0.4%포인트 낮은 1.5%로 제시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금통위의 금리 인하 결정에 개인 자금이 유입됐고, 외국인과 기관의 자금 이탈 폭이 축소됐다”며 “미국발 하방 압력에도 종목 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홀로 1285억원 순매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2억원, 835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669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하락우위다. 금융과 종이·목재, 전기·전자는 2% 넘게 떨어졌고, 비금속과 건설, 화학, 기계·장비 등은 1%대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오락·문화는 2% 넘게 올랐고, 섬유·의류, 제약, 금속 등은 1% 미만 수준으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하락 우위다. 알테오젠(196170)은 2.74% 올랐고, 삼천당제약(000250)은 5.35% 강세를 보였다. 휴젤(145020)과 코오롱티슈진(950160)도 각 2%대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에코프로(086520)는 5%대 에코프로비엠(247540)은 4%대 떨어졌고, 엔켐(348370)은 8% 넘게 급락하는 등 2차전지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특히 엘케이켐(489500)은 180% 급등했고, 원풍물산(008290)과 한울소재과학(091440), 알리코제약(260660), 스타코링크(060240)가 각각 상한가에 올랐다.

이날 코스닥에서 거래량은 8억 4046만주, 거래대금은 8조 5831억원이다. 상한가 종목 4개를 포함 59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종목 없이 1010개 종목이 떨어졌다. 111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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