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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조성환♥' 나비, 5세 子 알고보니 영재였다…"트로트 태교로 흥 많아" ('한일톱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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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사진 출처: MBN '한일톱텐쇼' 방송 캡처

사진 출처: MBN '한일톱텐쇼' 방송 캡처



가수 나비가 ‘감성 장인’의 귀환을 알렸다.

나비는 지난 24일 밤 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 출연했다.

나비는 ‘나비와 친구들’로 ‘미스트롯2’에 함께 출연한 별사랑, 김다현과 대결을 펼쳤다. 그는 “별사랑, 김다현과 오디션 동기였는데 언젠가 다시 만나서 대결하고 싶었다. 오디션 당시 임신 중이었는데 아이가 트로트 태교 효과로 태어나면서부터 흥이 많다”라고 대결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출처: MBN '한일톱텐쇼' 방송 캡처

사진 출처: MBN '한일톱텐쇼' 방송 캡처



나훈아의 ‘대동강의 편지’를 선곡한 나비는 특유의 단단하면서도 진한 보이스와 절절한 감정선으로 곡을 탁월하게 재해석해 귀호강을 선사했다.

이어 ‘스승과 제자 대결’로 다시 한번 무대에 선 나비는 데뷔 초부터 인연이 있었던 린과 ‘흑산도 아가씨’를 열창했다. 무대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와 간드러지는 음색은 물론, 완벽한 보컬 합으로 ‘보컬 여신 듀엣’ 존재감을 뽐냈다.

나비표 감성 트로트로 ‘감성 장인’ 존재감을 재차 증명한 나비는 지난 2008년 싱글 ‘I Luv U(아이 러브 유)’로 가요계 정식 데뷔해 ‘길에서’, ‘마음이 다쳐서’, ‘잘된 일이야’, ‘다이어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실력파 디바’로 사랑받고 있다.


TV조선 ‘미스트롯2’를 비롯해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로 활동하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을 선보였다. 최근 새 소속사 플랜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후 더욱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한편 나비는 각종 방송과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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