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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긴급복지 지원 확대…생계지원금 1인당 73만원

연합뉴스 최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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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청 전경[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 진안군청 전경
[진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올해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실직, 질병, 재난 등 갑작스러운 위기로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생계·의료·주거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부터는 지원 기준을 완화해 생계 지원금을 1인 기준으로 기존 71만3천원에서 73만500원으로 인상했다.

긴급복지 지원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군청 사회복지과에 신청해 72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다.

군은 전북형 긴급복지, 통합 사례 관리, 공동모금회,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등과도 연계해 준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취약계층 복지를 더욱 강화하고 필요한 지원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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