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부여군, 60세 이상 모든 치매환자에 치료비 연간 36만원 지원

연합뉴스 박주영
원문보기
치매치료관리비 확대 지원 포스터 [충남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치매치료관리비 확대 지원 포스터
[충남 부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 부여군은 내달부터 60세 이상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소득 기준에 제한 없이 치매 치료관리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치매약 처방 당일 진료비와 치매 약제비의 본인 부담금을 매월 3만원씩 연간 36만원까지 지원한다

치매 진단 질병코드와 치매 치료 약제명이 적힌 처방전, 영수증 등을 갖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지급되던 치료비를 전액 군비를 투입해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신천지 특검
    통일교 신천지 특검
  2. 2우수의정대상 수상
    우수의정대상 수상
  3. 3젤렌스키 트럼프 회담
    젤렌스키 트럼프 회담
  4. 4김영대 추모
    김영대 추모
  5. 5오타니 WBC 출전
    오타니 WBC 출전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