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OSEN 언론사 이미지

"남편, 이혼은 싫고 독립 하고 싶다고" 철 없는 남편, 원인은 훈육 부족? ('결혼지옥') [핫피플]

OSEN
원문보기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철 없는 남편과 너무 일찍 철이 든 아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결혼 지옥'에서는 철 없는 남편과 그런 남편 때문에 지친 아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남편은 하루 종일 가게에서 일하는 아내는 외면한 채 홀로 당구장에 가서 당구를 즐겼다. 오은영은 "남편이 재미를 좀 우선으로 두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하는 일이 마음에 안 들면 의지가 잘 안 생긴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오은영은 "누구나 그런 면이 있다. 하지만 마치 아동기 아이 같다. 중요하고 필요한 일은 그냥 참고 하는 거다. 재밌어서 하는 게 아니다. 성인이 되면 생계 활동을 하는데 그런 면에서 좀 약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내는 "남편은 내가 일이 즐거워서 한다고 생각한다. 이걸 안 하면 먹고 살 수 없다. 근데 이 사람은 내가 이 일이 즐겁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오은영은 남편이 당구에 중독돼 있다고 말했다. 오은영은 "남편이 중독되기 쉬운 성향을 갖고 있다. 더 이상 할 수 없는 상황이 될 때야 손을 털고 빠져 나온다. 스스로 조절하기 어렵다"라고 조언했다.


아내는 "하루는 남편이 혼자 만의 삶을 살고 싶다고 하더라. 가족이라는 울타리에서 지내려니까 너무 답답하고 힘들다고 하더라. 차라리 헤어지는 게 낫지 않나 싶어서 많이 괴로웠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남편은 "아내와 자꾸 부딪히니까 스트레스가 쌓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아내는 "그럼 이혼하고 깨끗하게 헤어지지 왜 그런가"라고 말했다. 이를 본 오은영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다. 근데 나는 간섭받기 싫어 그런 표현이다"라고 말했다.

오은영은 간섭과 지적 받기를 힘들어 하는 남편에 주목했다. 남편은 "나보다 잘 나서 나를 가르치려고 드나 그런 생각이 든다"라며 "내 생각이 맞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은영은 홀로 외롭게 성장한 남편이 어린 시절 한계나 제한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고 자란 것 같다고 말했다. 오은영은 "훈육이 부족하고 방치된 상태에서 자란 것 같다. 한계나 제한 설정이 없어 남편에겐 타인의 간섭이 힘든 것"이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임영웅 두쫀쿠 열풍
    임영웅 두쫀쿠 열풍
  2. 2트럼프 관세 위협
    트럼프 관세 위협
  3. 3맨유 아스널 역전승
    맨유 아스널 역전승
  4. 4양현준 시즌 6호골
    양현준 시즌 6호골
  5. 5최지우 김태희 육아
    최지우 김태희 육아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