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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방 압력 지속…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할까

연합뉴스TV 김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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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2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시장에선 환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일부 진정된 만큼 경기 부양을 위해 인하를 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점치고 있는데요.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올해 두 번째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엽니다.


앞서 금통위는 지난달 높아진 환율 변동성을 이유로 기준금리를 연 3%로 동결했습니다.

시장에선 이번엔 기준금리가 0.25%p(포인트) 인하될 것이라 보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만일 인하될 경우 2년4개월여만의 2%대 진입입니다.


당초 환율의 변동성만 아니라면 저성장 우려에 금리 인하로 무게가 실리던 상황이었습니다.

이처럼 가장 큰 변수였던 환율은 어느새 1,400원대 초중반에서 일부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하방 압력에 대한 우려는 시들지 않고 있습니다.


계엄 이후 얼어붙은 소비자심리지수는 두 달 연속 반등했지만, 여전히 100을 밑도는 수준입니다.

금리 인하에 힘을 싣는 목소리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지난 19일)> "GDP 성장과 관련된 전망 등을 볼 때 조금 더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바람직하지 않는가에 대해서 당국 내에서도 공감대가 있고…"

한은은 또 이번에 수정 경제 전망을 함께 발표하면서 성장률을 대폭 하향 조정할 전망입니다.

시장의 눈은 벌써 다음 인하 시점으로 쏠리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금리 속도 조절에 따라 한국 역시 상반기 내로는 추가 인하가 없을 수 있단 관측도 나옵니다.

<양준석 가톨릭대 경제학과 교수> "추경이 있으면 금리를 오히려 내리지 않는 방향으로 나갈 거 같아요. 금리 격차가 더 커지면 원화가 더 약화될 거고…"

추경 시행 시점과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등이 향후 금리 향방을 판가름할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김수빈입니다.

#기준금리 #금통위 #한국은행 #환율 #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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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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