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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찰 국수본·전 국회경비대 간부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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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른바 '정치인 체포조' 의혹과 국회 봉쇄 지시 여부를 파악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오늘(24일) 전창훈 경찰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담당관과 목현태 전 서울경찰청 국회경비대장을 각각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국수본이 국군방첩사령부로부터 경찰 백 명과 호송차를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경찰관 명단을 전달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공소장에서 전 담당관은 계엄 당일 밤 11시 40분쯤 서울청 수사과장에게 전화해 체포조 지원을 물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목 전 경비대장을 상대로는 계엄 당시 경찰이 국회의원 등의 국회의사당 출입을 금지한 적이 있는지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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