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경기 고양시는 '착한가격' 업소를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 우수한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우수 업소를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하고 업소 홍보 및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시민에게 직접 소매 단위로 물품·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서비스 가격이 인근 상권의 평균 가격을 초과하지 않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 운영 업소다.
고양시, 착한가격 업소 모집 안내문 |
시는 저렴한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 우수한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우수 업소를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하고 업소 홍보 및 맞춤형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시민에게 직접 소매 단위로 물품·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서비스 가격이 인근 상권의 평균 가격을 초과하지 않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 운영 업소다.
다만, 프랜차이즈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 또는 최근 1년 이내 휴업 이력이 있는 업소,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하고 있는 업소, 영업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은 업소는 신청할 수 없다.
오는 6월 30일까지 착한가격 업소 지정 신청서(양식)를 작성한 뒤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시 소상공인지원과(☎ 031-8075-3542)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고양시에는 현재 54곳의 착한가격 업소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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