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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숨막히는 원딜 대전, 그리고 원딜의 신 바이퍼’…한화생명, 젠지와 결승 기선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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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31분간 양 팀 도합 35킬을 주고받는 숨막히는 난타전이었다. 그리고 LCK 리그를 대표하는 원딜 대전이었다. 승자는 ‘원딜의 신 바이퍼’를 앞세운 한화생명이었다. 한화생명이 젠지와 LCK컵 결승전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23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컵 결승전 젠지와 1세트 경기에서 원딜 ‘바이퍼’ 박도현이 ‘원딜의 신’이라는 애칭을 걸맞는 슈퍼플레이로 캐리하면서 31분 48초간의 접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럼블 뽀삐 크산테 잭스 레넥톤 등 집중적으로 ‘기인’의 캐리력을 억제한 한화생명은 요네-세주아니-카이사-카밀-알리스타로 조합을 꾸렸다. 젠지는 이즈리얼-니달리-레오나-암베사-모데카이저로 맞불을 질렀다.

먼저 칼을 뽑은 쪽은 한화생명이었다. 2-2로 맞선 10분경 봇 1차 포탑으로 3인 다이브를 시도해 라인 스왑한 ‘기인’ 김기인을 노렸다. 허나 ‘기인’의 모데카이저가 첫 공세를 버티면서 역으로 킬을 젠지가 챙겼다.

그러나 한 번의 반전이 더 기다리고 있었다. ‘피넛’ 한왕호의 조율아래 다시 한 번 탑을 두들기고 ‘기인’이 버티던 봇 1차 포탑을 철거하면서 포탑 퍼블까지 스노우볼을 이어갔다.

교전마다 한화생명이 한 발 앞서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점차 주도권을 잡아가는 가운데, 젠지 역시 계속 받아치는 명승부가 연결됐다. 한화생명은 ‘바이퍼’의 카이사가, 젠지는 ‘룰러’ 박재혁의 이즈리얼이 신들린 듯한 캐리 대결을 펼쳤다.


몰리던 젠지가 기습적으로 바론 버스트를 시도해, 바론 버프를 챙겼지만 한화생명이 이를 응징하면서 3명이 전사, 바론 버프의 재미를 보지는 못했다.

한화생명은 눈의 가시였던 ‘룰러’의 이즈리얼을 ‘피넛’ 한왕호가 세주아니 궁극기로 묶어버리면서 제압해 사실상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화력의 차이가 심각하게 벌어지자 젠지는 더 이상 한화생명의 상대가 되지 않았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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