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도 할리우드 셀럽 스무디 마셨다..한잔에 3만 5천원

[OSEN=선미경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럭셔리한 미국 일상을 공개했다.

장원영은 2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장원영은 핑크빛 니트와 어두운 색의 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명품백으로 포인트를 주고 긴 생머리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특히 장원영은 할리우드 셀럽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유명 스무디를 들고 인증사진을 남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마치 광고처럼 스무디를 들고 화보 같은 모습을 남긴 장원영이었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4월 5일과 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를 개최한다. /seon@osen.co.kr

[사진]장원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