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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이용자 절반이 아직도 '윈도우 10' 쓴다

게임톡 최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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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이용자 절반 가까이 여전히 윈도우 10을 사용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025년 1월 스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설문조사에 따르면 윈도우 10 이용자 비중이 44.41%를 차지했다. 오는 10월 지원이 중단되는 OS임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윈도우 10을 애용하고 있다. 윈도우 11 비율은 55.38%다.

윈도우 11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함에도 여전히 높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5년 출시된 윈도우 10에 비해 윈도우 11에 매력적인 요소가 없는 탓이다.

윈도우 10이 보다 범용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해를 거듭할수록 확대되고 있지만 상당수의 프로그램이 윈도우 11과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많은 게임들이 윈도우 10 64비트를 기준으로 개발된다.

윈도우 11을 권장 사양으로 출시한 게임은 지난 1월 출시된 '파이널판타지7 리버스' PC 버전 정도다. '킹덤 컴: 딜리버린스2'나 '몬스터 헌터 와일즈'와 같은 2025년 출시작 대부분 윈도우 10을 기반으로 한다.


업무 관련 프로그램도 윈도우 10을 기반으로 구동된다. OS를 업그레이드할 경우 일에 지장이 생긴다. 윈도우 11과 호환시키기 위해 새로 개발하는 리소스보다 윈도우 10을 유지하는 게 더 싸게 먹히기도 한다.


윈도우 11이 기능적으로 큰 발전이 있는 OS도 아니다. 그렇다 보니 리소스를 투자하면서까지 호환시킬 이유가 부족하다. 윈도우 11에도 이전 OS에 지원하지 않는 기능을 일부 제공하나 매력적이진 않다.

그에 반해 윈도우 11의 의미 있는 기능은 적다. 윈도우 10의 많은 기능들이 윈도우 11에 없다. 사용하려면 별도의 설치 과정을 거쳐야 한다. 대표적으로 윈도우 10의 라이브 타일이나 타임라인 기능을 애용했다면 OS 업그레이드가 망설여진다.

여전히 많은 이용자들이 윈도우 10에 머물러 있다. 오는 10월 지원이 종료되지만, 설치된 OS가 사라지거나 PC를 이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은 아니다. 윈도우 10을 사용 중이던 PC방이나 업체들은 윈도우 XP나 7 시절처럼 OS 업데이트를 미룰 가능성이 높다.

<저작권자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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