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변론이 나흘 뒤에 종결됩니다.
막바지에 접어든 탄핵 정국에서 여야가 주도권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장윤희 기자 오늘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변론이 나흘 뒤에 종결됩니다.
막바지에 접어든 탄핵 정국에서 여야가 주도권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장윤희 기자 오늘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이 오는 25일로 종결된 상황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직접적인 언급은 삼갔습니다.
대신 국민의힘 지도부는 전날 국정협의체 '빈손 회동'의 책임은 민주당에 있다며, 이재명 대표가 조기 대선을 겨냥해 당리당략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비판을 집중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처럼 이재명 대표가 말한 중도 보수는 사실상 '두 길 보기' 정치 사기입니다. 실용주의 역시 양다리 걸치는 기회주의입니다. 선거 공약만 머리에 있을 뿐 국민의 미래는 안중에도 없는 것입니다."
이에 맞서 이 대표는 오늘 최고위회의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헌법 파괴 옹호가 어떻게 보수냐. 그 자리를 민주당이 책임져야 한다"며 자신의 중도 보수론을 다음처럼 엄호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헌법을 파괴하는 행위를 옹호하는 세력이 어떻게 보수일 수가 있습니까? 그 자리를 민주당이 책임을 져야 되겠지요. 이제, 저는 국민의힘이 이제는 극우 내란당, 극우 범죄당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국민의힘이 어제 국정협의회서 야당 반대만했다고 되받기도 했는데요.
당 차원에서 내일 헌법재판소 인근 집회를, 삼일절에는 다른 야당들과 연대한 공동 집회를 각각 열며 장외 여론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앵커]
내란 국정조사 청문회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청문회는 현재 정회 중으로 오후 2시30분에 속개 예정입니다.
윤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주요 증인 대부분이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청문회장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국조특위는 오늘도 야당 주도로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 등 6명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고, 여당이 강하게 항의하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오늘 청문회에는 국방부, 합참, 방첩사 등 준장급 인사들이 출석했는데요.
비상계엄군의 국회 진입 당시 실제 국회 봉쇄를 시도하고, 단전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놓고 질의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공방 속에서도 여야는 각자의 방식으로 정책 행보를 이어갑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전 여객기 사고 등을 계기로 하는 '국민안전 점검 당정협의회'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각종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여권 선두로 나온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했는데, 대선 행보 관련 질문에 "해석은 자유"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대표는 지난해 '공천 파동'의 중심 인물이었던 비명계 박용진 전 의원과 오찬하며 당내 통합 행보에도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함께 내란 위기를 극복하자"고, 박 전 의원은 "진한 악연은 털고 당 승리를 위해 힘을 합치자"고 화답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연합뉴스TV 장윤희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윤희(ego@yna.co.kr)





![[현장영상+] 박근혜 "이 자리에서 단식 그만두겠다 약속해주시라"](/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6%2F01%2F22%2F202601221133271498_t.jpg&w=384&q=100)
![[날씨] 휴일까지 내륙 -10도 강추위…내일 서쪽 눈](/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6%2F01%2F22%2F861858_1769084871.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