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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조선업, 美 협력수요로 새 기회 열 것"

이데일리 하상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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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중형조선 4개사와 간담회
애로사항 청취하고 개선하기로
[세종=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중형조선사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요청사항들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전경.(사진=한화오션)

한화오션 거제사업장 전경.(사진=한화오션)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에서 박동일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는 대한조선, 케이조선, HJ중공업, 대선조선이 참석했다.

참석 기업들은 수주 기회 확보를 위해 선수금환급보증(RG)의 적기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산업은행의 RG 한도 확대와 시중은행에 대한 한국무역보험공사의 특례보증을 보다 강화해 원활한 RG 공급이 이뤄지도록 요청했다.

또한 참석 기업들은 작년 이뤄진 외국인력 고용규제 완화 등을 통해 현장인력 부족은 크게 완화됐다는 점에서 정부 지원을 평가했다. 아울러 철강 등 원자재 가격에 대해 안정적 관리가 필요하다며, 미국 등 K-조선 협력수요를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는 데 참여를 희망했다.

산업부는 “올해도 글로벌 조선 협력, 조선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육성 등 주요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미국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등 미국과 협력 수요로 업계에 새로운 기회를 열고, 업계가 건의한 사항에 대해선 우리 중형조선사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력해 꼼꼼하게 검토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산업부는 중형조선사가 약 1만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는 우리 조선삽업의 허리라고 평가했다. 올해 중형조선 4사는 전사가 흑자로 전환되는 등 업계 전반의 경영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수주 실적도 2022년 19억 2000만달러에서 작년 23억 3000만달러로 20% 이상 증가했고, 경쟁국에 비해 신속한 납기와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척당 평균 수주단가도 상승하는 등 고부가가치화도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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