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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운전교육용 차량도 빌려준다

비즈워치 [비즈니스워치 김동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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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서비스 서울로 확대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가 운전교육용 차량 대여 사업을 본격화한다.

쏘카는 21일 초보·장롱면허 운전자가 안전하게 운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전교육용 차량 대여 서비스 지역을 기존 고양시에서 서울시로 확대하고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쏘카는 운전교육용 차량 대여 서비스를 지난해 말 고양시 원마운트점 한곳에서 시작했는데 올해부터 서울 신림역, 합정역, 서울숲역, 몽촌토성역, 종각역 등 서울시내 각지로 확대했다.

쏘카의 운전교육용 차량은 보조 브레이크를 조수석에 장착한 특수 차량이다. 동승자가 조수석에서 브레이크를 제어할 수 있어 운전 교육을 진행할 때 발생하는 돌발 상황에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다.

기존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는 운전 면허를 1년 이상 보유한 만 21세 이상만 이용 가능할 수 있으나, 운전교육용 차량은 2년 이상의 운전 경험을 가진 운전자가 예약하면 면허 취득 1년 미만 회원도 동승운전자로 함께 이용 가능하다.

쏘카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전 면허를 처음 발급받는 운전자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운전교육용 차량 대여 5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쏘카는 운전교육용 차량 대여 사업을 이처럼 시범 서비스하고 반응을 살핀 뒤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쏘카 관계자는 "운전교육용 차량을 이용하면 사설 운전연수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운전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인기"라며 "지난해 12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 운영 지역을 서울시로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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