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4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27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각각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정상과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협상 및 전후 구상 등을 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유럽연합에 부과할 관세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아울러 그동안 트럼프 2기 행정부 내각의 각료 등 고위 당국자 18명이 연방 상원의 인준을 받았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6일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로 취임 한 달을 맞았고, 그동안 73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레빗 대변인은 “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에 한 달 동안) 서명한 것의 2배 이상이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4배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들 정상과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을 위한 협상 및 전후 구상 등을 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유럽연합에 부과할 관세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아울러 그동안 트럼프 2기 행정부 내각의 각료 등 고위 당국자 18명이 연방 상원의 인준을 받았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6일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로 취임 한 달을 맞았고, 그동안 73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레빗 대변인은 “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에 한 달 동안) 서명한 것의 2배 이상이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4배 이상”이라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사진=AF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