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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랑협회장에 이성훈 선화랑 대표

매일경제 김유태 기자(in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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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한국화랑협회 회장으로 이성훈 선화랑 대표(사진)가 선출됐다. 20일 미술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화랑협회 정기총회에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이 대표가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화랑협회를 이끌 이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이 회장은 서울고등법원 판사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낸 변호사로, 아내 원혜경 씨와 함께 선화랑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장은 제21대 협회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이 회장은 제5대, 제8대 화랑협회장을 지낸 고(故) 김창실 선화랑 창업자의 장남으로, 2대에 걸쳐 화랑협회장직을 맡게 됐다.

[김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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