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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에서 일상·긴급돌봄 검색·예약하세요"

연합뉴스 성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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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검색·예약 가능 사회서비스에 일상·긴급돌봄 추가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는 20일부터 네이버 지도를 통해 주변 일상돌봄·긴급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조회하고, 초기 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네이버 지도에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10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이용자 위치 기반 검색·예약기능이 제공됐는데, 여기에 일상돌봄과 긴급돌봄 서비스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일상돌봄·긴급돌봄 바우처 이용자 약 1만2천명이 바우처를 활용하는 700여개의 제공기관 정보를 네이버 지도로 검색·예약할 수 있게 됐다.

일상돌봄 지원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청년·중장년(19∼64세)과 아픈 가족을 돌보는 가족돌봄청년(9∼39세)에게 가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긴급돌봄 지원사업은 주된 보호자의 부재·질병·부상 등으로 긴급하고 일시적인 돌봄 지원이 필요하지만 기존 서비스로 돌봄을 받기 어려운 이들의 가정에 요양보호사가 방문해 신체활동 지원 등을 해준다.

두 서비스 모두 소득 수준에 따른 이용 제한은 없지만, 본인 부담 수준은 다르다.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검색 키워드 [보건복지부 제공]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검색 키워드
[보건복지부 제공]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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