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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서울 마포구 MBC에서 열린 100분 토론에서 패널들과 대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1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민주당은 중도보수"라는 발언에 대해 "국정안정과 국민통합의 관점에서 얘기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중도 보수까지 함께 해야 국민들을 통합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20일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 같이 말했다.
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질서를 부인하면서 국민들을 갈갈이 찢어놓고 있다"며 "지금 국민의힘이 정상적인 보수정당이라고 하면 보일 수 없는 그런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심지어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자기가 그 당시에 국회에 있었다고 하면 계엄해제에 반대했을 것이라는 얘기까지 하고 있다"고 했다.
정 의원은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이 가야 될 길은 어쨌든 이 탄핵 국면들을 조기에 종결시키고 국민을 통합하는 것"이라며 "국정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폭넓게 스탠스를 잡아야 하고 이 대표도 그런 걸 염두에 두고 얘기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내 일부 세력과 개혁신당까지 중도보수 연대를 추진할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헌법기관조차도 공격하는 그런 상황에서 탄핵에 찬성하고, 빨리 국정을 안정시켜야 된다고 하는 이런 분들이 다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도 입장이 분명하지 않았나. 계엄에 반대했고 계엄해제에 찬성했다"며 "당연히 대통령이 탄핵돼야 한다는 책임이 있다고 인정하는 것 아니겠나"라고 덧붙였다.
차현아 기자 chach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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