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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 벤치에 있을 거야?’ 음바페 멀티골 폭발! 레알, UCL 16강 PO 2차전 맨시티에 2-0 앞선 채 전반 종료···‘합계 5-2’

매일경제 이근승 MK스포츠 기자(specialone238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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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가 벌써 2골이나 터뜨렸다.

레알 마드리드가 2월 20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레알이 맨시티에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레알은 UCL 16강 플레이오프 1, 2차전 합계 스코어에서 5-2로 크게 앞서가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 사진=AFPBBNews=News1

킬리안 음바페. 사진=AFPBBNews=News1


킬리안 음바페. 사진=AFPBBNews=News1

킬리안 음바페. 사진=AFPBBNews=News1


킬리안 음바페. 사진=AFPBBNews=News1

킬리안 음바페. 사진=AFPBBNews=News1


레알은 맨시티와의 UCL PO 2차전에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음바페가 전방에 섰다. 주드 벨링엄이 뒤를 받쳤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가 좌·우 공격을 맡았다. 추아메니, 다니 세바요스가 중원을 구성했고, 맨디, 발베르데가 좌·우 풀백으로 나섰다. 라울 아센시오, 뤼디거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췄고, 쿠르투아가 골문을 지켰다.

맨시티도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오마르 마루무시가 전방에 섰다. 베르나르두 실바가 뒤를 받쳤다. 사비우, 필 포든이 좌·우 공격을 책임졌다. 일카이 귄도안, 니코 곤잘레스가 중원을 구성했다. 그바르디올, 스톤스가 좌·우 풀백으로 나섰고, 후벵 디아스, 후사노프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에데르송이 지켰다.

사진=AFPBBNews=News1

사진=AFPBBNews=News1


음바페가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아센시오가 후방에서 길게 넘겨준 볼을 디아스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음바페가 이 공을 잡았다. 음바페는 간결한 드리블에 이어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맨시티엔 악재가 겹쳤다.

스톤스가 전반 5분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스톤스는 더 이상 뛰지 못했다.

맨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톤스를 불러들이고 나단 아케를 투입했다.


사진=AFPBBNews=News1

사진=AFPBBNews=News1


음바페가 또 한 번 맨시티 골망을 출렁였다.

호드리구가 페널티박스 안쪽으로 살짝 밀어준 볼을 음바페가 잡았다. 음바페는 수비수를 가볍게 따돌린 뒤 강력한 슈팅으로 멀티골에 성공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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