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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재료 부족 속 막판 매수세에 강보합 마감···S&P500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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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0.02%·S&P500 0.24%·나스닥 0.07%↑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대 주가지수가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AP.뉴시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대 주가지수가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AP.뉴시스


[더팩트ㅣ이라진 기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하락세에서 막판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2%(10.26포인트) 오른 4만4556.34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4%(14.95포인트) 상승한 6129.58로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17거래일 만의 경신이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07%(14.49포인트) 오른 2만41.26에 장을 마쳤다.

시장은 향후 추가로 나올 관세 카드를 기다리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 등이 투심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소재 다국적 에너지 기업 할리버튼은 2.22% 상승했다. 또한 연료 정제·공급 업체인 발레로에너지도 2.10% 상승하며 138.1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주요 기술주 중에서는 메타플랫폼스가 2.76% 하락해 716.37달러에 장을 마쳤다. 아마존은 0.89% 하락해 226.6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테크는 4.58% 상승해 124.62달러를 기록했다.

인텔은 브로드컴과 TSMC가 인텔의 일부를 분할 인수할 수 있다는 소식에 16% 이상 급등했다. 또한 델 테크놀로지스는 5% 이상 뛰었으며,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는 16% 이상 급등했다. 나이키는 미국 연예계 유명 인사 킴 카다시안과 손잡고 여성용 신상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에 6% 이상 올랐다.


업종별로 보면 통신서비스가 1% 넘게 하락했고 의료건강과 임의소비재도 떨어졌다. 반면 에너지와 재료는 1% 이상 상승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3월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97.5%를 유지했다. 6월까지 기준금리가 동결될 확률도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여파인 듯 55.4%까지 올랐으며, 직전 거래일 마감 무렵에는 49.6%였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0.13%(0.02포인트) 오른 15.39를 기록했다.


raji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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