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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샤넬, 조나단에 대놓고 디스전 "존망, 조나단 망한다"…민니는 욕까지? ('아는 외고') [종합]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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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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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문샤넬이 조나단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JTBC ‘아는 외고’ 에서는 학생들이 문장력 대결에 나선 가운데 '존망'이라는 단어가 학생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이날 반장선거 후보로 (여자)아이들의 민니와 조나단이 나섰다. 반장선거의 과정으로 리더스 리그 문장력 대결이 시작됐다. 선생님 붐은 '존망'의 뜻을 적어보라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민니는 "진짜 느낌 가는대로 쓰면 되는 거냐. 하나 밖에 생각 안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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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샤넬은 존망의 뜻으로 "조나단 망한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때아닌 디스를 당한 조나단은 황당해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스틴은 존망의 뜻으로 "조나단 망고 좋아해라는 뜻"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니는 "존X 망함"이라고 솔직하게 적어 주위를 웃음을 자아냈다. 츠키 역시 "정말 망한다"라고 동일한 뜻을 적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날 정답은 조나단이 맞췄다. 붐은 문장력 우수 학생으로 조나단을 선택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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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체력 대결로 팔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저스틴은 '피지컬 : 100' TOP4 출신이라고 자신 있어 했다. 이에 츠키는 "내가 3대 165다"라고 말했다. 샤넬은 "내가 근육량이 25kg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스틴과 조나단이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조나단은 "카메라를 좀 더 뒤로 해달라. 저스틴이 튕길 수 있다"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날 조나단은 저스틴에게 한 번에 넘어가면서 완패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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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조나단은 레오와 팔씨름 대결을 펼쳤고 두 사람은 애써 매달려서 팔씨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날 조나단은 팔씨름 꼴찌에 등극했다. 남자부 최종 우승은 저스틴이 차지했다.
/hoisol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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