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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IDEX서 중동형 K2 전차 전시…"K방산 기술력 알릴 것"

연합뉴스 홍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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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종건 방위사업청장(왼쪽)과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서울=연합뉴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왼쪽)과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 방산 전시회 'IDEX 2025'에서 중동형 K2 전차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2.20 [현대로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왼쪽)과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서울=연합뉴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왼쪽)과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국제 방산 전시회 'IDEX 2025'에서 중동형 K2 전차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2.20 [현대로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로템은 오는 21일(현지시간)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방위산업 전시회 'IDEX 2025'에 참가해 중동형 K2 전차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1993년 시작된 IDEX는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육해공 통합 방산 전시회로 전 세계 65개국 1천35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현대로템의 중동형 K2 전차는 엔진 냉각 성능을 끌어올려 극한의 고온 환경에서도 운용할 수 있도록 개량됐다. 대전차 미사일을 탐지·추적해 대응탄을 발사하는 하드킬 능동파괴장치(APS)도 탑재했다.

현대로템은 4세대 다목적 무인 차량 HR-셰르파를 비롯해 장애물개척전차, 30t급 차륜형 장갑차도 목업(실물모형) 형태로 전시했다.

HR-셰르파는 현대차그룹 인공지능(AI), 자율주행 기술력이 적용된 차세대 무인 무기체계다. 장애물개척전차는 지뢰 제거에 특화됐고 30t급 차륜형 장갑차는 고성능 프로펠러가 장착돼 수상 운용이 가능하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동 현지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의 경쟁력을 홍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K-방산의 우수한 역량과 기술력을 알리고 국가 안보와 평화 유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로템, IDEX 2025 참가(서울=연합뉴스) 현대로템이 17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국제방산전시회(IDEX) 2025'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IDEX 2025에 꾸려진 현대로템 전시관. 2025.2.18 [현대로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현대로템, IDEX 2025 참가
(서울=연합뉴스) 현대로템이 17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국제방산전시회(IDEX) 2025'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IDEX 2025에 꾸려진 현대로템 전시관. 2025.2.18 [현대로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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