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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계륜미, 기존 이미지 벗고 새로운 카체이싱 연기 도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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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특별시SM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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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데이큰><트랜스포터> 시리즈 제작진의 신개념 카체이싱 액션 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의 주연 계륜미가 기존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카체이싱 연기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15년 전 마약단속국 요원 존 롤러(루크에반스)와 대만 최고의 레이서 '조이'(계륜미)가 운명적으로 타이페이에서 마주친 후,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카체이싱 액션 영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 속 주연 배우 계륜미가 완벽한 카체이싱 액션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배우 계륜미는 타이페이 출신으로, 2002년 영화 <남색대문>을 통해 성 정체성에 혼란스러움을 겪는 사랑스러운 고등학생 '멍 커로우' 역을 맡으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07년 대만 영화 중 역대 히트작인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남들이 모르는 비밀을 가진 주인공 '샹룬'의 곁을 맴도는 '샤오위' 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여친남친>으로 2012년 제49회 금마장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 청순한 외모에 뒤지지 않는 연기력을 당당히 입증하며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탄탄하게 쌓아갔다.

청순의 대명사였던 계륜미가 오는 5월 개봉 예정인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의 '조이'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는 대만 최고의 레이서로, 15년 전 특별했던 연인 '존 롤러'를 우연히 타이페이에서 마주치게 되면서 인생을 건 운명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되는 인물이다. 대만 최고 범죄 조직의 거물 '강 회장'이라는 인물과 결혼하였지만 15년 만에 재회한 '존 롤러'로 인해 혼란스러운 내면을 완성도 높은 연기로 펼쳐 낼 뿐만 아니라, 거침없는 화끈한 액션 연기를 통해서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선보였던 이미지에서 탈피,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해 영화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 리암 니슨 주연의 <테이큰>,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트랜스포터> 시리즈를 제작한 유로파 코프 & 뤽 베송의 신작으로 전 세계 월드 박스 오피스를 석권한 제작사인 만큼 제작 초기부터 뛰어난 연출력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루크 에반스, 계륜미, 성 강 등 전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들이 참여하면서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 올렸다. 예고편 공개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 올봄 극장가에 시원한 액션 바람을 일으키며 관객들에게 속이 뻥 뚫리는 화끈한 질주를 선보일 것이다.

청순의 대명사 계륜미의 완벽한 카체이싱 액션 연기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드라이브 인 타이페이>는 5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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