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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박수영 "국민의힘이 상속세 공제확대 반대?…가짜뉴스다"

머니투데이 안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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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장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1.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장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1.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임광현 민주당 의원이 일괄·배우자공제를 올리는 안을 낸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반대하는 것처럼 말했는데 가짜뉴스다"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임광현안과) 비슷한 법안을 내고 적극 추진하고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상속세법 개정을 막아서 못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것도 가짜뉴스"라며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 상속세 개정안을 부결한 것도 민주당이고 상임위에서 상속세법 개정 논의 자체를 반대한 것도 민주당이다"라고 했다.

박 의원은 "우리나라의 (상속세) 최고세율은 50%, 여기에 최대주주 할증을 보태면 60%가 된다"며 "상속을 앞둔 기업은 울며 겨자먹기로 해외 이전하거나 회사를 매각하고 있다"고 했다.

박 의원은 "기업이 떠나면 일자리가 떠난다. 고액자산가보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평범한 이웃이 피눈물을 흘리기 마련이다"라며 "따라서 상속세율 인하는 이 대표가 얘기하듯 자산가, 소수를 위한 특권이 아니다. 일자리를 소수 특권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모처럼 민주당이 상속세 공제 확대를 통해 수도권 중산층 가정이 상속으로 집을 잃지 않도록 나서 준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집을 소중히 여기는 그 마음으로 기업까지 지켜줘야 한다"고 했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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