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메트로신문사 언론사 이미지

미·러, 오늘 우크라 종전 첫 협상…트럼프 "부활절까지 종전 매듭"

메트로신문사 원승일
원문보기

미국과 러시아가 18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우크라이나 종전을 논의하는 장관급 회담을 시작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종전 관련 협상을 "4월 20일 부활절 전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러 정상회담 조기 개최 가능성도 거론된다.

17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그리고 중동 순방 중인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사우디에서 열리는 고위급 회담에 나선다. 러시아에서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 외교담당 보좌관, 키릴 드미트리예프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 회장 등이 참석한다.

중재는 사우디가 맡기로 했다. 종전 당사국인 우크라이나는 불참한다. 회담에선 미·러 정상회담 일정도 조율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는 시점 관련 질문에 "시간을 정하진 않았지만, 곧 이뤄질 수 있다"고 답했다. 종전 협상 관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관여하냐는 질문에는 "그도 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우크라이나가 언제, 어떻게 협상에 참여할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빠른 종전을 기대하는 미국은 러시아에 구체적인 행동을 요구하고 있다.

루비오 장관은 이날 CBS 인터뷰에서 "러시아와의 협상이 진짜인지, 아니면 시간을 벌려는 노력인지 트럼프 대통령이 매우 빨리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이번 종전 협상에 유럽 국가들이 배제돼 '유럽 동맹국 패싱' 우려가 커지고 있다.

프랑스, 영국, 독일 등 8개국 정상 등은 17일 파리에서 비공식 긴급회의를 열고, 유럽의 대응,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및 전후 안전보장 방안 등을 논의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세영 인도오픈 결승
    안세영 인도오픈 결승
  2. 2박서진 육아
    박서진 육아
  3. 3유재석 대상 소감
    유재석 대상 소감
  4. 4지상렬 신보람 결혼
    지상렬 신보람 결혼
  5. 5한중 관계 개선
    한중 관계 개선

메트로신문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