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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남·문예원, 달콤한 로맨스 '로망스'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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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이앤씨미디어그룹·한국영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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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박상남이 로맨틱 코미디 영화 '로망스'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오는 2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로망스'(감독 한만택)는 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식당을 운영하게 된 '혜경'(문예원)과 맛집 도장깨기 전문가 '현우'(박상남)의 운명적 만남을 그린다. 사랑에 서툰 두 청춘이 만나 펼치는 따뜻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 중 '현우'를 연기한 박상남은 전 여자친구와 함께 다녔던 맛집을 다시 찾아가는 조금은 찌질하지만 귀여운 연하남으로 등장한다.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 '군검사 도베르만', '너는 나의 봄'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박상남은 이번 영화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새로운 로코 스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함께 호흡을 맞춘 문예원은 2018년 '곤지암'으로 데뷔 후 '붉은 달 푸른 해', '하이에나', '해피니스',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30대가 되어도 여전히 사랑에 서툰 혜경 역을 맡아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영화 '로망스'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언니', '잠복근무' 등을 기획·제작한 한만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특히 2023 광주영화제작지원 사업의 광주브랜드 영화로 최종 선정됐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제작된 첫 상업 영화라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폭죽이 터지는 가운데 로맨틱하게 입을 맞추는 혜경과 현우의 모습이 담겼다. '우리도 사랑할 수 있을까?'라는 카피는 지난 사랑에 실패한 현우와 삶을 꾸리느라 사랑할 겨를이 없었던 혜경이 만나 만들어갈 이야기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박상남과 문예원이 그려낼 따뜻한 감성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로망스'는 오는 27일 개봉하며, 러닝타임은 104분, 12세 이상 관람가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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