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2.3 °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록커 마하 vs 잠골버스 정윤섭, 돌고래 고음 배틀 '환상 하모니'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신예 록커 마하(Macha)가 잠골버스 정윤섭과 고음배틀을 통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이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잠골버스’에 출연한 마하는 콘텐츠 영상을 통해 완벽한 고음 가창을 선보여 ‘돌고래’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정윤섭과 마이크를 두고 마주섰다.

고음 배틀을 예고한 두 가수가 부를 곡의 제목은 마하의 최신곡 ‘러브 이즈 오버’로 카메라 앞에서 노련함을 과시하는 정윤섭에 비해 마하는 자신의 곡을 부르지만 다소 상기된 표정을 내비쳤다.

마하가 원키에서 가창을 시작해 정윤섭이 시원함이 감도는 돌고래 창법으로 1키를 올리기 시작했고, 두 가수는 6키를 올린 후 가창을 마무리했다. 정윤섭이 “우와. 이거 찐 락이다! 어떠셨어요?”라며 소감을 묻자 마하는 “죽을 뻔했어요.”라고 키를 올려가는 고음 가창에 혀를 내둘렀다.



‘외모지상주의 실사판 존재 ㄷㄷ... 꽃미남 밴드로 데뷔(마하 - love is over)’ 제목으로 게재된 영상에는 ‘웹툰을 찢고나온 비주얼 실화?’라며 신예 록커 마하에 대해 호감이 어린 반응을 나타냈다.

마하는 댓글을 통해 “영상으로만 보던 잠골버스!! 키업 실제로 해보니까 살벌하네요”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별의 고통을 겪는 분들께 위로가 되기를. 악이 가득한 시대에 사는 우리 모두가 서로를 사랑하고 아낄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저 먼저 실천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들.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록 발라드 ‘러브 이즈 오버’로 컴백한 마하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극강의 고음 가창력을 과시하며, 다양한 콘텐츠 채널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22회 슈퍼탤런트대회 프라이빗 와인환영파티에 초청돼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잠골버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석현준 용인FC 합류
    석현준 용인FC 합류
  2. 2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3. 3김혜경 여사 UAE
    김혜경 여사 UAE
  4. 4서명진 7연패 탈출
    서명진 7연패 탈출
  5. 5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엑스포츠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