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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 “국정원 요원이 고등학교에 위장 잠입..지켜봐달라”(‘언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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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언더커버 하이스쿨’ 배우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에 대한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 극본 임영빈, 연출 최정인)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찾으라는 특별 임무를 받고 고등학교에 잠입 수사를 하게 된 정해성 역의 서강준은 “해성이라는 국정원 요원이 고등학교에 위장 잠입해 어떤 사건들이 벌어질지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고, ‘혼자’에서 ‘함께’라는 마음이 커져가는 성장 포인트를 주목해서 봐주면 좋을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더불어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종합선물세트’라고 표현한 서강준은 “코믹, 범죄, 휴먼 등 여러 장르를 하나의 작품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시청자분들께 선물 같은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병문고등학교의 기간제 교사인 오수아를 연기하는 진기주는 “국정원 요원인 서강준 배우의 액션이 기대된다. 이를 주목해서 봐주신다면 더욱 짜릿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작품을 ‘장르 맛집’이라는 그는 “웃었다가 멋있다가 심쿵했다가 놀랐다가 서늘하기도 한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김신록은 병문 재단 및 병문 고등학교 이사장 서명주 역을 맡았다. 그는 ‘언더커버 하이스쿨’을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이라고 말하면서 “여러 가지 맛 아이스크림이 한 통에 담겨있는 것처럼 다양한 장르와 재미 요소들이 한 작품에 담겨 있다. 숟가락을 들고 좋아하는 맛 아이스크림을 돌아가며 먹는 기분으로 드라마의 다채로운 요소들을 두루두루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서강준과 진기주, 김신록이 주축을 이뤄 극의 파격적인 전개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세 사람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 외에도 국정원 팀과 학교 내에서 벌어지는 학생들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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