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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킥킥킥', 지진희·이규형의 폭소 만발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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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킥킥킥킥’

KBS ‘킥킥킥킥’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이 지진희와 이규형의 유쾌한 고군분투로 시청자들에게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2, 13일 3, 4회 방송에서는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지진희(지진희 분)와 조영식(이규형 분)의 좌충우돌 스토리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회사 내부의 최대 빌런 노인성(정한설 분)을 몰아내기 위해 힘을 모았지만, 예상치 못한 반격에 번번이 실패하며 웃픈 사투를 벌였다.

한편, 어렵게 OTT 편성을 받은 '꼬꼬캠' 콘텐츠 출연자 중 한 명이 연쇄살인마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파장이 일었다. 조작 의혹이 불거지고, 왕조연(전혜연 분) 작가가 살인마와 함께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극의 긴장감이 높아졌다. 이에 지진희와 조영식은 멤버들과 함께 '킥킥킥킥 어셈블'을 결성해 캠퍼 1호를 제압하며 한 편의 히어로 무비 같은 액션을 선보였다.

특히 '킥킥킥킥 컴퍼니' 구독자 10만 돌파를 기념한 첫 회식 장면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블랙과 핑크 콘셉트의 화려한 파티룩과 대환장 야자타임이 명장면으로 꼽혔으며, 실버 버튼을 차지하기 위한 지진희와 조영식의 바닷가 혈투까지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배우들의 코믹 연기가 압권이다", "킥킥킥킥 어셈블, 진짜 히어로 무비 같다", "이 드라마는 로맨스, 액션, 코미디 다 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킥킥킥킥 컴퍼니'에 백지원(백지원 분)이 새로운 직원으로 합류하며 또 한 번 변화가 예고됐다. 백지원의 등장으로 회사에 어떤 파장이 일어날지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숨 쉴 틈 없는 전개와 배우들의 케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킥킥킥킥'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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