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를 만나, 지금 야당은 보통 야당이 아니라며 여당이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 서초동 '이명박 재단'에서 진행된 권 원내대표와의 면담에서, 소수 여당으로서 대통령이 일할 수 있도록 똘똘 뭉쳤어야 하는데 분열돼 안타까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권 원내대표 체제가 된 뒤 당이 좀 안정화된 것 같아 다행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비공개 면담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이 한미관계를 걱정하며 통상 전문가인 한덕수 국무총리의 조속한 복귀를 바랐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런 국가적 상황에서는 민주당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여야가 혼연일체가 돼 나라를 먼저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이번 일정은 권 원내대표가 지난해 12월 취임한 뒤 이뤄진 첫 전직 대통령 예방으로, 당은 새해 인사를 전하고 정국 조언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 서초동 '이명박 재단'에서 진행된 권 원내대표와의 면담에서, 소수 여당으로서 대통령이 일할 수 있도록 똘똘 뭉쳤어야 하는데 분열돼 안타까웠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권 원내대표 체제가 된 뒤 당이 좀 안정화된 것 같아 다행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은 비공개 면담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통령이 한미관계를 걱정하며 통상 전문가인 한덕수 국무총리의 조속한 복귀를 바랐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런 국가적 상황에서는 민주당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여야가 혼연일체가 돼 나라를 먼저 생각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이번 일정은 권 원내대표가 지난해 12월 취임한 뒤 이뤄진 첫 전직 대통령 예방으로, 당은 새해 인사를 전하고 정국 조언을 듣기 위한 자리였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프리즘] '최악 인명피해' 홍콩 화재 참사…원인은 부패](/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119%2F2025%2F12%2F14%2F759442_1765695539.jpg&w=384&q=100)

!["팥쥐 엄마 그 자체" vs "낙하산의 민낯" [앵커리포트]](/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5%2F202512151631569341_t.jpg&w=384&q=75)
!['환단고기'가 뭐길래? [앵커리포트]](/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5%2F202512151624399936_t.jpg&w=384&q=75)
!["권력 독점" [앵커리포트]](/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5%2F202512151615246682_t.jpg&w=384&q=75)
![[자막뉴스] 다급히 통일교 친분 부인 나섰지만...특검 수사 기록에 포착된 '민주당'](/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news.zumst.com%2Fimages%2F4%2F2025%2F12%2F15%2F202512151611109327_t.jpg&w=384&q=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