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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배우 김새론 유서 발견된 것 없어… 변사 처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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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극단적 선택 추정"
한국일보

배우 김새론이 1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2022년 5월 일으킨 음주운전 사고로 기소된 김씨가 이듬해 4월 5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지난 1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배우 김새론(25)이 유서를 남기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17일 국가수사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김새론 사망 사건의 수사 상황을 묻는 질문에 "본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고 변사 사건으로 처리할 예정"이라며 "(유서는) 발견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

김새론은 16일 오후 4시 54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만나기로 약속한 친구가 김씨 집을 방문했다가 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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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인턴 기자 hyunki10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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