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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다현 "첫 주연작 개봉하면 몰래 극장가서 반응 체크할 것"(12시엔 주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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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첫 스크린 주연작의 반응을 살피러 직접 영화관에 가겠다고 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연배우 진영과 다현이 출연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각색감독 조영명, 제공 ㈜영화사테이크, 제작 ㈜영화사테이크·㈜자유로픽쳐스, 배급 주식회사 위지윅스튜디오·CJ CGV)는 선아(다현 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 분)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다. 동명의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주현영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한국뿐만 아니라 34개국에서 순차 개봉을 확정했다. 특히 원작인 대만에서도 개봉한다"며 축하했다.

진영은 "원작이 있는 나라에 우리가 리메이크해서 보여준다는게 어떨까 싶다. 개봉을 한다면 몰래라도 가서 관객들의 반응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

다현은 "이번에 실제로 한국에서 개봉하면 극장에 가서 관객들 반응을 보고 싶다"고 했고, 진영은 "나도 '내안의 그놈' 개봉할 때 10번 넘게 극장에 가서 그렇게 했다. 관객들의 반응이 너무 궁금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 hsjssu@osen.co.kr'

[사진] '12시엔 주현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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